아시아나항공은 23일 자회사인 인천공항외항사터미널을 85억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구조조정을 통한 현금 확보를 위해 외항사터미널 보유지분 전량(1백26만3천6백주)을 재단법인인 한국군사문제연구원에 넘겼다"고 밝혔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