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텔레콤의 관계자는 23일 "상반기 매출액은 1천350억원으로 예상되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640억원보다 110%가량 늘어나는 규모"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외 DVD시장의 급성장 등에 따른 것"이라면서 "이런 성장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