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상장기업인 로케트전기는 1∼4월 매출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한 230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로케트전기는 판매.영업망을 강화해 에너자이저를 제치고 내수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데다 일본.미국에 대한 수출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한데 이어 2분기에는 순이익도 흑자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