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위원회는 22일 정례회의를 열어 유가증권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모집한 삼진정보통신 국민신용정보 와이즈소프트 태광뉴텍 등 4개사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키로 의결했다. 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고 주식을 판 삼진정보통신 대표이사에도 과징금을 매기기로 했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