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증권은 22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새 대표이사 사장에 이우근 전무(59)를 선임했다. 신한증권은 이날 주총에서 영업수익 2천8백85억원,당기순이익 4백58억원의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12.16%(액면기준)의 배당률을 결의했다. 이 사장은 평북 출신으로 고려대를 나와 신한은행 상무를 지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