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 하이닉스에 매수 주문이, 광동제약에 매도 주문이 각각 몰렸다. 매수 잔량은 하이닉스가 209만6천200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한국합섬(58만600주), 큐엔텍코리아(50만1천620주), 일진(7만2천630주), 미래산업(3만7천840주)등의 순이었다. 매도잔량은 광동제약(2만370주), 금호산업(4천450주), 호남석유(3천270주), 한국제지(3천130주), STX(2천430주) 순으로 많았다. 160개 종목의 거래가 이뤄졌으며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5만2천823주, 38억1천679만원이었다. 거래량은 하이닉스가 7만3천750주로 가장 많았으며 거래대금은 삼성전자가 8억2천236만원으로 가장 컸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