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신규 상장된 LG카드와 LG전자가 다음달 14일부터 KOSPI200 지수에 편입될 전망이다.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21일 "LG카드와 LG전자가 신규 상장된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시가총액이나 거래량 비중이 크기 때문에 KOSPI200에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들 종목의 KOSPI200 편입여부는 오는 29일 열리는 'KOSPI200 종목 교체를 위한 정기심의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