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신탁증권은 21일부터 30일까지 1천억원을 한도로 6개월짜리 단위형 채권펀드 '갤롭코리아매칭중기채권펀드'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국채 및 통안채에 20%, 신용등급 A등급 이상의 회사채 50%, BBB+ 이상의 회사채 20% 등 위험이 낮은 채권에만 투자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저평가 고수익회사채를 발굴해 편입하는 한편 채권 잔존만기를 이용한 전략으로 수익을 올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 펀드의 예상수익률은 연 5.5∼5.7%이며 운용은 대한투신운용의 이창배 펀드매니저가 담당한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