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테크맨과 삼성광전이 신규등록을 승인받아 오는 23일 코스닥에서 첫 거래된다. 이에 따라 코스닥 등록법인은 모두 799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뉴테크맨은 스위치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100억원에 순이익 8억원을 거뒀다. 액면가는 500원이며 평가가격은 1,500원으로 결정됐다. 삼성광전은 반도체 등을 유통하는 도매업체로 지난해 1,138억원의 매출과 3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액면가 500원에 평가가격은 5,300원으로 산출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