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증권은 20일 "중기적으로 반도체 장비주의실적개선 상승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실적개선이 상대적으로 빨리 나타날 것으로보이는 선도주와 예상실적 대비 저평가된 종목군에 대한 매수관점의 접근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굿모닝증권은 "반도체장비 매출추이의 선행지표인 북미 반도체장비 BB율(수주대출하비율)이 지난 4월 1.2를 기록하면서 본격적인 상승세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며 "세계최대의 반도체 장비업체인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사의 향후 실적개선에 대한확신을 확인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굿모닝증권은 관심종목으로 이오테크닉스[39030], 케이씨텍[29460], 테스텍[48510], 피에스케이텍[31980]을 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