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김종국 애널리스트는 20일 "1.4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영업실적이 개선된 종목 가운데 낙폭이 큰 종목들에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관심종목으로 한도하이테크, 버츄얼텍, 바이오랜드, 비츠로테크, 디와이, 대흥멀티통신, 이앤텍, 대현테크, 파인디앤씨, 안철수연구소, 무림제지, 한빛소프트,로만손, 위닉스, 태진미디어, 퓨쳐시스템, 더존디지탈을 제시했다. 이들 종목의 현 주가는 연중 고가 대비 23.4~43.2%가 떨어져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