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호제강은 기계제작업체인 삼부기계가 장기휴업에 따라 해산한다고 18일 밝혔다. 만호제강은 삼부기계에 40억4천만원을 출자해 지분 99.8%를 소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