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인터넷 전문 조사기관인 코리안클릭을 인용, 온라인우표제 시행 이후 하루 평균 순방문자수가 전달보다 3.2% 늘었다고 16일 발표했다. 4월 하루 평균 순방문자수는 64만2,000명으로 온라인우표제 실시 전인 3월 62만2,000명에 비해 3.2% 늘었다는 것. 순방문자수는 동일인물의 중복방문을 한번으로 계산해 산출한 것을 말한다. 한편 4월 기준으로 전체 인터넷 사용자중 몇 명이 다음에 오느냐는 나타내는 도달율이 90.4%, 월평균 방문일수 12.3일, 월평균 체류시간 237.6분으로 경쟁사이트보다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