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증권 김효원 애널리스트는 16일 삼화전자의 6개월 목표주가로 1만5천300원을 제시하고 `매수'를 추천했다. 그는 "올해들어 브라운관 및 PC용 모니터의 수요증가 등으로 전년대비 5.9%의외형 성장이 가능하고 수익성도 작년말 인력 구조조정에 따른 약 40억원 인건비 절감과 유가증권 처분 이익 등으로 좋아져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