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 전산담당자 협의체인 '증권전산협의회'가 15일 발족됐다. 이 협의회에는 삼성 LG 대신 대우 현대 동원 한화 서울 부국 이트레이드 등 10개 증권사와 증권업협회 금융감독원 증권거래소 코스닥증권시장 한국ECN증권 증권예탁원 한국증권전산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