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15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영환 상무를 선임키로 의결했다. 이 신임사장은 오는 25일 정기주총에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이 신임사장은 서울 경복고와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한 뒤 부산은행을 거쳐 신영증권에 들어와 리테일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열재 신영증권 사장은 고문으로 위촉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재홍기자 jaeho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