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은 올 1.4분기 282억6천800만원의 매출에 54억3천3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14일 밝혔다. 또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 60억2천200만원, 40억6천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실적은 매출의 경우 목표치를 10억원 가량 초과한 것이며 영업이익과 경상이익도 당초 계획보다 각 5.9%와 15.4% 초과 달성한 것이라고 한토신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류지복기자 jbry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