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결산법인인 건풍제약 관계자는 14일 "반기 매출액이 전 반기에 비해 30% 안팎 증가한 100억원 규모"라고 밝혔다. 그는 또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6월까지 영업외비용이 과다해 적자였다가 큰 폭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말했다. 그는 조만간 공시를 통해 정확한 실적 내역을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hopem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