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오는 15일 시그엔 등 13개사에 대한 등록 예비심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해당회사는 시그엔외에 디엠테크놀로지.아메스.티씨케이.이모션.시스윌.디엠티.이앤이시스템.이셀피아.삼호개발.서호전기.한서제약.태광뉴텍 등이다. 이들 기업은 심사를 통과하면 6∼7월 공모를 거쳐 7∼8월에 등록하게 된다. 이와함께 위원회는 같은 날 시큐리티코리아 재등록에 대한 심사를 벌인다. 이 회사는 신천개발에서 분리돼 신설됐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