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제조업체 ㈜현주컴퓨터(대표 김대성)는 농협중앙회에 25억원 규모의 데스크톱PC를 공급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주컴퓨터는 내달부터 3개월동안 1.7㎓급 펜티엄4 프로세서를 장착한 데스크톱PC 1천800여대를 농협중앙회에 공급할 예정이다. 현주컴퓨터 관계자는 "이번 PC공급을 계기로 기업체와 행정전산망 부분의 영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