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삼우이엠씨는 1분기 매출액이 작년 동기보다 3.9% 증가한 189억2천만원으로 예상된다고 10일 밝혔다. 또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대비 1.6% 늘어난 18억2천만원, 경상이익은 7.1% 증가한 17억4천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삼우이엠씨 관계자는 "2분기부터 클린룸 등의 수주가 증가할 전망"이라며 "올해 매출목표는 900억원, 당기순이익은 75억원 수준"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