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는 2001 회계년도 당기순이익이 71억4천5백만원으로 전년의 453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됐다고 9일 밝혔다. 또 경상이익도 127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이는 보험종목별 손해율 개선에 따른 영업이익 및 투자수익 증대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