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는 9일 멕시코 제2공장 건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미주 현지법인은 멕시코에 연간 생산능력 180만대의 제2공장을 8월말 완공목표로 건설중"이라고 밝혔다. 제2공장 건설로 인해 멕시코공장은 기존 1공장의 연간 생산능력 180만대를 포함,연가 360만대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