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트리는 9일 감태로부터 분리된 신규물질 이의 추출 및 정제방법 및 황산화제로 사용되는 용도에 관해 미국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퇴행성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혈액기능 활성화 물질 및 생산 공정에 관한 특허이며 총 50억원을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허취득으로 인해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 치료하는 신약개발 의약식품 기능성식품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