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삼영케불은 1분기 매출액이 작년 동기보다 37.5% 증가한 11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삼영케불은 자동차 업황이 호전돼 GM.마쯔다, 델파이 등에 대한 납품물량이 늘어난데다 작년 8월 인수한 자동차밸브사업부의 영업도 호조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