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방은 국민은행이 지분 11.98%를 확보해 주요주주로 등록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주요주주 장내매각과 법정관리 정리계획안에 의해 구주주 소유 주식감자 및 채권단의 출자전환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