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7일 연방기금(FF)금리를 지난 40년래 최저 수준인 현행 연 1.7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가계 및 기업대출의 기준이 되는 대출 우대금리도 연 4.75% 수준에서머물 전망이다. FRB는 이날 성명에서 3분기 이후 기업 및 소비자 부문의 수요 증가세가 여전히불확실하다고 금리 동결의 배경을 설명했다. (워싱턴 AP.AFP=연합뉴스) jus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