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메이커에 멀티미디어보드 등을 공급하는 제이스텍의 관계자는 7일 "1.4분기 매출액은 6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80억원보다 25% 줄었다"고 밝혔다. 그는 "컴퓨터 업황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으나 우리회사 매출은 오히려 줄어들어 현재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