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최성호 책임연구원은 7일 종합주가지수가 기술적인 반등을 시도할때 1차적인 투자 메리트는 주가의 낙폭과대라면서 올해 최고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을 추천했다. 그는 연중 최고가 대비 하락률이 크고 지난해에 비해 주당순이익이 증가한 기업 가운데 주가수익비율이 15배 미만인 종목을 골랐다. 중앙건설 현대백화점 팬택 한라건설 대우증권 현대DSF INI스틸 청호컴넷 외환카드 현대해상 동양백화점 코오롱유화 동부화재 삼일제약은 고점 대비 하락률이 30%대였다. 또 삼일제약 LG건설 LG증권 평화산업 한국유리 화승알앤아이 한국화인케미칼 남해화학 광전자 삼화전자 계룡건설 삼성정밀 LG화학 한국카본 한일이화 SJM 덕양산업은 20%대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hopem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