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 하이닉스에 `사자'주문이, LGEI에 `팔자' 주문이 각각 몰리고 있다. 오후 5시4분 현재 매수 잔량은 하이닉스가 143만7천210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광동제약(5만9천340주), LGCI(4만6천690주), 장미디어(4만492주), 신원(3만5천460주) 등의 순이다. 반면 LGEI에는 1만220주의 매도 잔량이 쌓였으며 한국카본(4만730주), 기아차(1천160주), 코오롱건설(1천주), 동국제강(860주)이 뒤를 이었다. 57개 종목의 거래가 이뤄졌으며 거래량은 7만9천435주다. 거래량은 하이닉스가 4만1천340주로 가장 많았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