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약품은 2001 회계년도에 채무조기상환에 따른 채무면제이익으로 인해 당기순이익이 45억9천만원을 기록,전년의 67억8천만원 적자에서 흑자전환됐다고 7일 밝혔다. 또 매출액도 판매활성화에 따른 매출증대에 힘입어 전년대비 36.5% 증가한 431억5천만원으로 집계됐다. 경상손실도 채무조기상환에 따른 이자비용 감소로 2억4천9백만원에 그쳤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