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증권이 주식 등에 투자한 뒤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채권형으로 전환하는 혼합형 펀드인 '신한 체인지-업(Change-Up) 혼합 6호 펀드'를 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판매한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법인으로 투자기간은 1년이다. 이 상품은 6개월 이하의 경우 누적수익률 6%를 달성하면 전환되며 6개월 경과 후 전환 목표수익률은 12% 이상이다. 전환 전 주식 및 주식 관련 파생상품 편입비율은 40∼95%이며 전환 후에는 채권 및 채권 관련 파생상품 등의 편입비율이 70% 이하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