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는 실적 호조와 저평가 등의 호재로 거래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신원에 매수주문이 집중적으로몰렸다. 오후4시55분 현재 신원에는 51만주의 매수주문이 쌓였지만 매도물량이 없어 거래는 이뤄지지 않았다. 장미디어와 하이닉스반도체는 각 7만4천주와 6만1천주의 매수잔량이 쌓였다. 매도잔량은 LG텔레콤에 1만2천주가 몰렸고 신성이엔지(8천주)가 뒤를 이었다.거래량은 하이닉스가 14만주로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 매도잔량과 매수잔량은 각 67개와 48개 종목에 쌓였다. 거래가 형성된 종목은 57개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hopem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