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식품 도소매업체인 엠에프씨코리아(대표 김대철)을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측은 자회사인 아이서비스가 엠에프씨코리아에 100% 출자한 법인으로 공정위 기업결합신고에 따라 계열 편입되었을뿐 출자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현대산업개발 계열사 수는 11개로 늘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