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쌍용의 최대주주가 김남씨로 변경됐다. 쌍용은 자본감소에 따라 종전 최대주주인 쌍용양회공업 보유지분이 전량소각되면서 지분 1.31%를 소유한 김남씨로 최대주주가 바뀌었다고 3일 밝혔다. 종전 쌍용양회의 지분율은 11.94%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