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철관은 3일 이사회를 열어 올해 주당 145원을 배당키로 했다.이는 지난해 195원 배당에 비해 25.6% 줄어든 수준이다. 배당금 총액은 32억2천9백만원이다. 한국주철관은 지난 사업년도 당기순이익이 51억4천만원으로 전년대비 32.7% 감소했다. 이는 이자율 하락 등 영업외 수익 감소와 운반비 증가 등 판매관리비 증가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