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방배지점과 도곡지점을 잇달아 여는 등 전국 지점망을 33개로 늘렸다. 2일 미래에셋증권은 오후 3시 30분 서초구 방배동 파맥스 빌딩에서 방배지점(지점장 정윤복) 개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또 오는 3일에는 강남구 도곡동 대림아크로텔에 도곡지점(지점장 박형규)을 열고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