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사장 김우평)은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왜관지점을 설치하고 3일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왜관지점은 SK증권이 지점 네트워크 강화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는 패밀리지점전략의 일환으로 탄생한 8번째 지점이다. SK증권의 백영수 왜관지점장은 "앞으로 파워데일리, 투자수준에 맞춘 증권강좌, 애널리스트와의 채팅, 투자 동호회 등을 통해 지역 내에 새로운 주식투자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