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 이준재 애널리스트는 2일 국민은행의6개월 목표가격을 7만1천원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국민은행의 올해 1.4분기 실적은 외형뿐 아니라 질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양호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면서 "2분기이후에도 순이자 마진은 점진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하이닉스 CB(전환사채)에 대한 추가 부담을 가정하더라도 올해 실적 추정치가 하향 조정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