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목 세종증권 애널리스트는 2일 한진의 적정주가를 이전의 2만400원에서 2만6천200원으로 올렸다. 택배사업의 호조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1.4분기 영업이익이 11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2.6% 증가했는데,이는 택배부문이 흑자로 전환한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