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의 최대주주가 현대카드로 바뀌었다. 신성통상은 차입금의 출자전환에 따라 현대카드가 지분 12.54%로 최대주주로 변경됐다고 2일 밝혔다. 종전 최대주주인 (주)대우의 지분은 12.04%에서 10.53%로 낮아졌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