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방적은 2일 천안시 와촌동 소재 토지 6만2천681㎡를 신동아건설에 145억원에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 자산의 장부가액은 110억7백만원이다. 충남방적측은 기업 구조조정을 촉진하고 경영합리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