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올해 1-3월 3개월간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천892억원보다 297억원(10.3%) 많은 3천18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 제품 가운데 라면류는 이 기간 2천160억원어치가 팔려 작년 같은 기간(1천959억원)에 비해 매출이 201억원(10.3%) 늘어났고, 그밖에 스낵류는 470억원에서487억원으로 17억원(3.6%), 기타 제품은 463억원에서 542억원으로 79억원(17.1%) 증가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새우탕면 등 1개당 700원짜리 봉지면과 새우탕큰사발면 등용기면 매출이 고르게 늘고 있다"면서 "올해 1조3천억원 매출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것 같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라면류 8천150억원을 포함해 1조2천17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한기천기자 che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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