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올 1.4분기(1∼3월)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9% 늘어난 569억원으로 추정된다고 30일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작년동기 대비 75% 증가한 49억원으로, 영업이익은 58% 증가한 57억원으로 각각 추산된다고 덧붙였다.

풀무원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포장 두부나 면, 콩나물 등 위생적인 프리미엄급 제품을 선호해 매출이 늘어났다"며 "경기가 호전되면서 이들 제품이 다수 입점돼 있는 대형 유통업체들이 호조를 보인 것도 강점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풀무원은 지난해 2천89억원의 매출과 110억원의 순익을 올렸으며, 올해는 2천550억원의 매출과 150억원의 순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선기자 j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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