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은 올 1.4분기 매출 4천580억원, 영업이익 591억원, 경상이익 370억원, 순이익 254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대비 매출은 20.7%, 영업이익 41.4%, 경상이익 141.8%, 순이익 135.2%가 각각 늘어난 수치다.

부문별로 보면 차세대 핵심사업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전자재료의 경우 52.3%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고 케미칼과 패션부문도 매출이 각각 22.9%와 27.7% 증가했다.

반면 직물부문은 지난해 동기대비 17.3%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1.4분기 금융비용은 작년 같은기간에 비해 54억원이 절감된 101억원을 나타내고 있으며 순차입금도 5천257억원으로 작년 말에 비해 207억원이 감소했다"면서 "올 상반기 9천260억원의 매출과 790억원의 경상이익 예상된다"고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류성무기자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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