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트리는 클라젠과 공동개발한 주름 개선 및 미백효과 화장품의 임상실험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벤트리는 프랑스 덤스칸사에서 40-54세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피검자의 74%가 중간주름, 62%가 깊은 주름이 감소되는 결과를 확인했다는 것.

벤트리 관계자는 “이 제품은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대표적 효소인 엘라스타아제의 활성을 억제하고 콜라겐 합성을 촉진함으로써 주름 생성을 막아 피부 탄력을 유지시켜 주며 피부를 투명하고 맑게 가꾸어 주는 효과를 겸비한 추출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화장품은 미국, 중국, 홍콩 등지에서 세계 최고 유명브랜드들 보다 40%이상 비싼 가격인 미화 85달러에 판매되며 급성장하고 있다”며 “관련 제품은 올해만 3만세트 판매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벤트리는 현재 이 제품의 원료물질에 대한 특허출원중이며 국내에서는 거점 약국과 피부 전문가를 통해서 5월초부터 시판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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