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 송재학 애널리스트는 30일 대우조선[42660]의 적정가격을 1만2천600원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대우조선의 올해 1.4분기 수익성은 작년 같은기간보다 악화됐지만 전체적인 영업실적은 양호한 것으로 평가된다"면서 "1분기중 저조했던 수익성이 2분기 이후에는 LNG선의 건조에 힘입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작년 업계 1위의 수주실적을 기록한 대우조선이 앞으로 30개월 이상의 안정적인 수주잔량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고수익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특히최근 원화의 평가절상에도 불구하고 환리스크가 낮은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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