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하태기 애널리스트는 30일 "한미약품의 1.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게 나타났고 2.4분기에도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장단기 투자의견을 `매수'로 높이고 6개월 목표주가로 3만2천원대를 제시했다.

그는 "한미약품의 1.4분기 매출액은 470억원으로 작년 같은기간보다 26.7% 증가했다"며 "영업이익은 56억원으로 12.9%, 경상이익은 42억원으로 30%, 순이익은 29억5천만원으로 34.7%가 각각 늘어났다"고 말했다.

"2.4분기에는 더위가 시작돼 먹는 무좀약 `이트라정'의 매출 급증이 예상된다"며 "여기에 뇌염 생백신 `씨디 제박스'의 판매 등으로 1.4분기보다 높은 성장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kms123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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