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틸(옛 신호스틸)이 1분기에 흑자전환됐다. 휴스틸은 29일 증권거래소 2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상장법인 합동IR(경영설명회)에서 올해 1분기 경상이익이 43억원으로 전년 동기 30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4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7% 증가했고 순이익도 43억원으로 전년 동기 18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