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이 지난 3월 13일 일본 현지에서 발매한 보아의 정규 1집 앨범이 100만장 판매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스엠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발매되자마자 일본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랐고 현재까지 앨범순위 5위권에 랭크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보아의 앨범이 100만장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확정된 로열티 순이익만 20억 이상이 될 것”이라며 “추가 발매될 보아의 일본 앨범들과 CF수입, 한국에서의 2집 앨범의 대성공 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